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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생활

연령에 맞는 운동법,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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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건강, 젊음 등이 모든 사람들의 관심사입니다.

이러한 것들을 유지시키기 위한 필수는 운동이고 거기에 더해 연령대에 맞는 운동법으로 해야 더욱 효과적입니다.

 

각 연령대에 맞는 운동법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후기 고령기 (65~74세) - 체력에 맞는 운동을 한다.

 

고령기는 신체적 쇠약과 운동 능력 감소로 피로해소가 어려워지고, 체온 조절 기능이 떨어지는 동시에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개인의 차이가 있습니다. 

이 시기는 개인의 여유 시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운동과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기회도 많은 시기입니다.

또한 건강에 대한 불안이나 독거로 인한 고독감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물론 건강증진을 위해 스스로 노력하고 주도적 행동을 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1. 평소 균형 있는 영양 식사

2. 피로가 쌓이지 않는 꾸준한 운동

3. 일상생활에서의 청소 등 가사도 운동이라 생각하면서 몸을 움직입니다.

4. 사람들과의 교류를 위해 지역 스포츠, 레크리에이션등에 참여하거나 자원봉사 활동, 취미 모임에

    적극적 참여합니다.

 

운동의 종류 - 체력 강화 (유산소 운동)

 걷기, 체조, 게이트볼, 스포츠 댄스등 걷기, 수영, 걷기 동작을 포함한 스포츠

 


 

중년기(45세~64세) - 즐겁게 즐기는 운동과 스포츠를 합니다.

 

대략 40세 이후부터 시력 감소, 체지방이 높아지고, 특히 여성의 경우 골손실이 급격히 진행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직장등 사회생활에서는 다양한 역할을 맡는 시기이기도 하고 바쁜 생활로 꾸준한 운동과 스포츠 활동과 거리를 두게 되어 만성질환이 늘어나는 시기입니다.

 

1. 배우자, 가족, 친구 등과의 교류를 즐기며 걷기, 조깅, 사이클링 등의 활동

2. 가벼운 스포츠, 수영과 같은 다양한 운동에 도전해 봅니다.

3, 건강 진단을 받아 건강관리를 하며 즐깁니다.

 

▶운동의 종류

조깅, 사이클링, 수영, 달리기 동작을 포함한 스포츠 및 운동강도가 있는 종목을 한다면 자신의 몸에 맞추어 운동시간과 강도를 조절해서 합니다.

 


 

중년기 (31~44세) 생활리듬에 맞춘 운동과 스포츠

 

직장인으로서 시간적 제약이 많아 일반적으로 운동 및 스포츠 활동과는 멀어지는 시기입니다.

체력과 운동 능력이 점차 감소하기 시작하며 여성은 결혼, 출산, 육아가 시작되는 시기로 운동시간을

내기가 어려워지는 때입니다.

 

1. 가족 스포츠를 하거나 가족, 친구들과 바다, 산등 자연 속에서 다양한 활동을 즐깁니다.

2. 비만이 일어날 수 있는 시기이므로 걷기, 조깅, 수영 등의 운동 및 스포츠 활동, 근력 트레이닝 같은 활동에 참여합니다.

 

▶걷기, 조깅, 사이클링, 수영, 달리기 동작을 포함한 스포츠

 


 

소년기(13~18세) 및 청년기 (19~30세)

 

10대 --> 한창 성장하는 시기이므로 무리가 가지 않을 만큼 성장판을 자극하는 운동이 적당합니다.

              농구, 배구와 같이 뛰는 동작이 많은 구기 종목, 줄넘기, 댄스 등이 성장판 자극에 좋은 운동입니다.

 

20~30대 --> 항산화 능력이 뛰어난 시기이므로 종목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운동을 즐깁니다.

                     축구, 마라톤 하프 코스 도전, 자전거 하이킹과 같은 다소 힘든 운동을 시도해 봅니다.

  

▶그 외 걷기, 조깅, 수영, 달리기 동작을 포함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