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칼로리 음식과 조리법

다이어트가 꼭 필요한 여름!! 저칼로리 음식은 다이어트나 건강 관리를 위한 필수요소 중 하나입니다

칼로리가 적기 때문에 식습관 개선에 도움을 주고, 다이어트를 할 때는 생각보다 많은 양을 먹을 수 있어 만족감을 높여줍니다.

같은 재료라도 조리법에 따라 저칼로리 음식을 만들 수 있습니다. 튀기고 볶는 음식보다 찌고 삶고 굽는 음식이 칼로리가 낮아집니다. 기름을 사용시에도 그 요령에 따라 칼로리의 차이가 생기기도 합니다. 양념도 마찬가지입니다.

저칼로리 음식을 만들기 위한 방법

1. 기름 대신 물로 볶기 - 프라이팬을 뜨겁게 달군 후 물을 2큰술 정도 두르고 재료를 넣은 후 센불로 살짝 볶습니다.

부침,지짐등 반드시 기름을 사용해야 할 때는 직접 기름을 두르는 것 보다 팬을 뜨겁게 달군 후 기름을 묻힌 기름종이로 닦아내듯 문질러 사용합니다.

2. 싱겁고 담백한 간하기 - 재료의 본맛을 살려 그 맛에 길들여지도록 습관을 들이고 새콤한 맛을 즐기도록 합니다.

3. 고기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 기름기 제거 후 조리합니다.

4. 무침은 김, 미역 등 해조류 이용 - 마요네즈 대신 겨자소스나 마늘소스 등으로 맛을 즐깁니다.

5. 자극적 향신료는 피하기 - 미각, 후각을 자극시켜 과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6. 설탕 대신 엿과 꿀 이용 - 설탕에 비해 엿이나 꿀은 정제,가공 과정을 적게 거치므로 비타민, 무기질의 손실이 적고 몸에 좋지 않은 물질이 덜 첨가되어 있습니다. 단 지나치게 먹는 것은 당연히 금물이겠죠

7. 신선한 채소나 과일을 많이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8. 생선이나 닭고기, 새우 등의 담백한 식재료를 활용하면 좋습니다.

9.국수나 샐러드 등은 간단하게 조리하면서 저칼로리 음식을 섭취 할 수 있어 좋습니다.

저칼로리 음식의 장단점

장점:

단점:

궁극적으로는 얼마나 칼로리를 적게 섭취하느냐보다는 식이 조절의 균형 있는 다이어트가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영양 제한이나 부족한 영양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식이 균형을 고려하여 음식을 선택하고 다양한 식재료를 포함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열량의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고 나중에 급격하게 떨어져서 다시 배고프게 됩니다. 이런 반복으로 인해 과식이 일어나고, 이는 체중 증가의 원인이 됩니다.

저칼로리 음식을 먹으면 혈당 변동이 적은 수준에서 에너지 섭취를 할 수 있어, 만족감을 가지면서도 적은 양의 음식만으로도 충분한 에너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저칼로리 음식만 먹는다고 체중 감량이 보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칼로리 섭취량에 따라 적절한 운동과 식이 관리가 필요합니다.

정기적인 식이 관리, 균형 잡힌 식습관과 적절한 운동적 생활을 유지하면서 저칼로리 음식을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칼로리 음식은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저칼로리의 대표적 음식

1. 채소류: 더운 여름철에는 상큼한 채소를 중심으로 한 샐러드나 무침이 좋습니다.

생채소나 김치, 저열량 채소인 당근, 오이, 피망, 양파, 쪽파 등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2. 과일류: 체중 관리와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는 과일로는 사과, 배, 오렌지, 자몽, 블루베리, 딸기 등이 있습니다.

3. 닭가슴살: 닭가슴살은 탄수화물보다 단백질이 풍부해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구이나 샐러드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 좋습니다.

4. 생선: 생선은 불포화 지방산을 포함하고 있어 다이어트와 성인병 예방에 좋은 음식입니다.

5. 국수류: 국수류는 비교적 칼로리가 적은 음식입니다. 단, 면의 종류와 양을 체크해야 하며, 수제비나 자장면등 칼로리가 높은 면 요리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6. 채식요리: 채식 요리에는 채소나 과일을 중심으로 한 요리와 두부를 활용한 요리, 유기농으로 만든 곡류 등이 있습니다.

저칼로리 음식은 재료 본연의 맛이 살아있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분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몸매 뿐만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도 한 번 도전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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