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푹 자기 위해서는 낮에 충분한 햇볕을 쬐고, 가벼운 산책이나 체조라도 하는 등 어쨌든 몸의 움직임이 있어야 조금이라도 잠을 더 잘 수 있게 된다. 육체적, 정신적으로 활동량이 적으면 수면 활동 역시 줄어드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취침 전 미지근한 물에 목욕을 해서 혈액순환을 하는것도 좋고, 발을 따뜻하게 하는 것도 좋다.
좋은 수면 습관을 유지하기
1. 일정한 수면 스케줄: 매일 같은 시간에 취침해서, 몸의 생체 리듬을 규칙적으로 유지.
2. 편안한 수면 환경: 방 안 온도, 조명, 소음, 침대와 베개의 편안함을 최적화.
3. 야간 카페인 섭취 제한: 밤에 카페인 섭취를 줄이거나 피하기. 대신 수면을 촉진하거나 편안하게 만드는 차나 따뜻한 우유를 마시기.
4. 낮잠 제한: 필요한 경우 오후 이른 시간에 짧은 낮잠으로 제한.
5. 운동을 꾸준히 실시: 일주일에 3-4회의 운동을 유지.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해 봤음에도 지속적으로 수면 문제가 발생하거나 수면이 밤새 잘 이루어지지 않으면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
잠이 잘 드는 방법
1. 식사 시간을 조절: 너무 늦게 밥을 먹거나, 급하게 먹지 않도록 한다.
2. 음식과 음료물에 유의: 너무 매운 음식이나 알코올, 카페인이 수면을 방해할 수 있으므로, 수면 3-4시간 전에는 카페인과 알코올, 2시간 전에는 음식 섭취를 피한다.
3. 편안한 음악, 책을 읽어 본다.
4. 저녁식 이후로는 가벼운 산책이나 가벼운 체조.: 신체 활동은 수면 질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바로 잠자리에 들기 전에 운동하는 것은 좋지 않으므로, 저녁 시간에 운동을 하되, 적어도 수면 3시간 전까지로 한다.
5. 스마트폰 및 전자 기기 사용 제한: 침대에서 전자 기기들은 수면을 방해하는 청색 빛을 내뿜는다.
6. 규칙적인 명상, 깊은 호흡,근육 이완을 해서 스트레스 줄이기.
따뜻한 우유 마시기 : 잠을 잘 들지 못하면 불안함이 생길 수도 있는데, 불안함 해소에 좋은 칼슘이 많이 든 우유를 따뜻하게 마시면 몸도 데워지면서 잠 드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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