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생활

속쓰림에 좋은 생감자즙과 그 외 효능, 만드는 법

반응형

속이 쓰리다거나 뭔가 위에 이상이 있다 싶을 때 먹으면 양배추즙만큼이나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아시는 분은 아실것 입니다.  

 

저도 속이 쓰릴 때 직접 마셔봐서 그 효과를 본 적이 있는데, 이렇듯 위염뿐만 아니라 그 외 어떤 효능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구하기 쉽고 대체적으로 집에 있는 것이므로 부담 가지지 않고, 한 번 시도해 봐도 좋을 듯합니다.

 

출처 픽사베이

 

 

생감자즙의 성분 및 효능

 

감자껍질에는 체내 디톡스 작용이 있어 많은 영양소의 공급원

특히, 생껍질에는 탄수화물, 비타민 C와 B6, 칼륨, 철, 마그네슘, 아연 등의 성분이 있다.

그러나 감자는 가열 조리하면 비타민 C를 잃게 된다.

생감자 150g 당 비타민C는 27mg 으로 하루 권장 섭취량의 45%를 차지한다.

 

  • 면역력 향상
  • 체내 독소 제거
  • 피부 질환의 치료
  • 위염과 그 외의 위 문제 해소
  • 간, 신장 질환에 도움
  • 심혈관 질환으로부터 보호

 

생감자즙은 면역체계를 강화하는 뛰어난 도구로 두통과 생리통 완화에도 도움

평소 만성 통증에 시달리고 있다면 먹어 보도록 한다.

 

 

  • 피부미용과 셀룰라이트 방지

 

감자는 특히 피부문제의 치료효과가 높고 깨끗하게 빛나는 안색과 여드름등에 좋다.

비타민 C와 함유된 전분은 피부에 영양 공급, 노화 방지

감자즙을 팩으로 사용하면 피부를 깨끗하게 하고 조여주는 역할

셀룰라이트 방지에도 도움

 

 

생감자즙 만드는 법

 

1. 감자를 씻은 후 껍질에 있는 싹과 녹색 부분을 모두 깨끗이 제거한다.

2. 감자를 얇게 썬 후 천을 이용하거나 거름망으로 즙을 짠다. (믹스기를 사용해도 가능)

 

감자즙은 항상 먹을 때마다 새로 만든 것을 먹어야 한다.

또한 사과와 인삼, 레몬즙과 꿀 등 원하는 채소, 과일을 첨가해도 된다.

 

체력 소모나 피로를 느낄 때는 중간 크기의 감자, 사과, 인삼으로 만든 주스를 아침, 저녁으로

마시면 2주 정도에 좋은 건강 상태가 될 수 있다.

 

 

  • 위염일 경우

소량의 물로 희석한 감자즙 1큰술을 아침, 점심, 저녁 식사 30분 전에 마신다.

 

  • 십이지장과 위 치료시

공복 및 점심과 저녁 식사 30분 전에 감자즙 50ml를 마시도록 한다.

 

그 외 폐질환, 호흡기 질환, 폐기종 치료에도 효과적

 

 

단 감자에 함유된 유해 물질인 솔라닌을 주의

 

저장 중 싹이나 녹색 부분에서 증가한다.

주요 중독 증상은 복통, 구토, 시력장애, 어지럼증 외 의식장애

 

이를 피하기 위해서는 빛이 닿지 않는 곳에 저장, 녹색 껍질이 있다면 두껍게 벗겨 내고

반드시 싹을 깨끗이 제거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