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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터널 증후군
증상
1. 주로 밤에 손 저림 증상, 손에 힘이 빠짐, 손끝의 감각이 둔해짐
저림 감에서 시작하여 손바닥의 엄지 손가락, 검지, 중지, 약지의 절반 등 다양한 부위에서 나타난다.
2. 중증이상이 되면 엄지손가락의 살이 빠지고 손으로 물건을 잡을 때 손가락을 구부리는 힘이
약해져 물건을 떨어뜨리는 일이 자주 발생한다.
3. 신경이 둔해지므로 뜨거운 것을 잘 느끼지 못해 손가락 끝에 화상을 입기도 한다.
원인
1. 여성 호르몬의 분비감소
2. 임신, 골절, 잦은 손가락을 이용한 노동등
자가 검사법
1. 양 손등을 마주 붙이고 1분간 유지해 저림이나 통증이 발생하는지 확인해 본다.
2. 손으로 OK 사인(엄지와 검지를 세워 만드는 모양)이 잘 되지 않는다.
치료법
증상 정도에 따라
손을 쉬게 해 준 후 주사치료
회복이 되지 않으면 수술 고려
특징
발병률은 남성보다 여성이 더 높다.
연령대는 50대가 가장 높고, 40대, 60 대순이다.
여성이 발병률이 높은 이유
1. 여성은 남성에 비해 정중신경이 지나가는 통로가 좁아 신경이 눌릴 가능성이 높다.
2. 여성은 상대적으로 손목 사용이 많은 가사와 육아를 담당하여 반복적인 손목 사용이 많다.
3. 여성의 호르몬 변화도 손목터널증후군 발병에 영향을 준다. 폐경 후 발병률이 높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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