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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생활

자율신경 기능이상- 이유 없이 심장이 두근거림, 손발떨림, 어지러움, 예방하는 차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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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신경이란

 

부교감 신경과 교감 신경의 두 가지 신경을 의미

뇌에서 시작, 온몸의 각 기관에 퍼져 있다.

 

이 신경 체계는 사람의 의지와 상관없이 자동 조절되는 시스템이다.

 

예) 혈관의 수축과 팽창, 눈동자의 움직임, 위장의 자동운동 조절, 침의 분비,

     잠을 자고 깨는 것, 호흡하는 것 등

 

출처 픽사베이

 

자율 신경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 몸의 각종 자동 조절 기능이 작동되지 않는는 뜻

 

중상 : 원인을 알 수 없는 두통,어지러움,실신, 온도감각 이상, 침샘, 위 분비액, 눈물 분비의 이상

          다한증, 무한증, 두드러기 왼쪽 가슴의 원인 모를 압박감, 맥박, 혈압의 불규칙

          손발 떨림, 정신적 흥분, 권태감, 긴장감, 압박감 등

 

        설사, 변비, 체중 감소, 불면증, 만성피로, 수족 냉증, 성 기능 장애등 다양한 증상

 

**기온이 높은 여름에 악화

**하루 중 특히 오전에 심하고, 오후에는 가벼워지는 특징

 

**특히 젊은 여성, 갱년기 여성에게 많고, 창백하고 체형이 마른 타입의 사람에게 많이 나타난다.

 

 

자율신경의 균형이 깨지는 이유

 

1. 지나친 스트레스

2. 압박감, 각종 약물 후유증

3. 불규칙한 식생활

4. 밤낮이 바뀐 생활습관 등

 

 

자율신경 기능 이상을 예방하는 생활 습관

 

1. 과로를 피한다.

2. 일정한 수면 시간과 충분한 수면의 양을 확보한다.

3. 밤샘, 야간 근무, 야행성 생활을 피한다.

4. 일정한 식사 시간과 식사량 유지

 

자율신경 기능 이상을 예방하는 음식

 

1. 라벤더 - 꽃잎을 뜨거운 물에 우려내어 수시로 마신다.

                 스트레스, 두통, 불안, 불면증에 좋다.

 

2. 대추 - 씨를 뺀 대추 4~5개를 잘게 썬 후 물을 부어 중간 불에 30분 정도 끓여내 수시로 마신다.

             진정 작용, 심장을 안정시킨다.

 

3. 장미 - 80~90도의 물에 장미꽃차 6g 정도를 넣어 우려 마신다.

              기혈 소통을 돕고, 숙면 도움, 피를 맑게 하고, 혈액 순환에 좋다.

 

4. 오미차 꿀차 - 오미자 10g으로 차를 끓여 꿀을 조금 타서 마신다.

                          집중력저하, 기억력 감퇴 시 회복, 피로물질인 젖산을 분해, 피로를 풀어준다.